전체 글50 [유명 커피숍]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의 개념을 만든 스페셜티 커피 업계의 대부가 만든 커피숍 보스턴 George Howell Coffee 안녕하세요!제가 평소에 커피 마시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해요.최근에는 커피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게 되면서 커피, 원두, 에스프레소 추출 등 전문적 지식에 더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그래서 전문적인 커피숍을 가고싶어서 찾다 보니 조지 하웰 커피가 보스턴에 있더라고요. (사실 보스턴에 유명한 커피숍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그중에 여기가 그나마 유명한 곳인 것 같더라고요!) 아 그나저나 조지 하웰은 사람 이름이에요! 하하 이분은 스페셜티 커피 업계에서 아주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스페셜티와 커머셜을 구분하는 기준, 커피 품질 구별법 등에 대한 기초를 세우신 인물이고, 세계 최대 커피 대회인 컵 오브 엑셀런스 (Cup of Excellence)의 창업자이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분에 대한 설명을 하면, .. 2023. 11. 14. 학교/회사 점심 도시락으로 싸가기 좋은 양배추 소고기 덮밥 저는 학교에 점심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는데, 그동안은 주로 파스타를 많이 만들어 갔어요.가끔은 파스타 말고 새로운 요리 하고 싶기도 하고, 제가 맨날 비슷한 것만 해 먹는 것 같아서 좀 새로운 요리를 해보고 싶기도 했고요.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해독주스 해 먹으려고 샀던 양배추가, 주스 만드는데 조금씩밖에 안 들어가서 잘못하면 양배추 상하겠더라고요 하하그래서 이 양배추를 활용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메뉴는 양배추 소고기 덮밥입니다!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도와주고, 위염이나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평소에 커피도 자주 마시고 위가 안 좋은 현대인들은 양배추를 잘 챙겨 먹어줘야겠어요! 재료 얇게 썬 소고기 1팩양배추 1/2통양파 1개-2개 (취.. 2023. 11. 12. 생물 정보학 (Bioinformatics)이란 무엇이며, 이를 통해 가능한 연구와,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공부하는 분야인 생물 정보학 (Bioinformatics)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이 분야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물 정보학 (Bioinformatics) 이란?제가 생각했을 때 최근, 그리고 앞으로 생명 과학의 트렌드의 방향은 개인 맞춤 의료, 그리고 빅데이터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유전체는 3 billion base pair, 즉 30억 개의 nucleotid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긴 길이의 nucleotide를 파헤쳐서 그 사람의 특이적인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이 갖고 있는 질병을 파악한 후 그 두 가지를 고려한 치료 방법을 제안하려면 매우 정교하고, 빠른 분석 방법이 필요할 거란 생각.. 2023. 11. 12. [22.01.04] 주식투자 시나리오를 읽고 정리 30대 대기업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뛰어든 이유회사에게 직원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줄이면 줄일수록 기업 성과가 높아지는 ‘비용’에 속한다.따라서 경영 환경의 변화와 예상치 못한 악재에 의해 직원들이 희생양이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자본소득을 찾아 나서야 함.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순간 아무도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나의 경제적 가치는 사라진 삶을 언젠가는 맞이해야 하지만 자본은 인간처럼 나이 들지 않는다.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부를 기록하는 것은 기본이다.1억 원을 2억 원으로 만들기나 10억 원을 20억 원으로 만들기나 그 난이도는 동일하다. 오히려 후자가 쉬울 수 있다.. 2023. 11. 12. [23.11.10] 블로그를 다시 열었다 오늘은 학교 안 가고 커뮤니티 왔다. 커뮤니티 와서 할 일 시작하려고 하는데 바로 집중도 잘 안될 것 같고 (사실 약간은 코딩하기 좀 겁났음) 그래서 밀리의 서재 책을 보기 시작했다. 요즘 보는 책은 자청의 역행자. 자청이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어제 유투브에서서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이들 간에 확실히 공통점이 있다. 글을 쓰라는 것이다. 심지어 저 유투브에서 하는 이야기는 내 생각의 글을 쓰는 것도 아닌 필사를 하라고 한다. (좋은 잡지나 책에서 글을 골라서 필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 나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될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최근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래도 내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이 정리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2023. 11. 11.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