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2 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with 역행자가 되는 7단계) 23.11.18 무언가 삶에서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에서는 아래 7가지 단계를 따르라고 한다. 삶에 변화를 만드는 방법1단계 자의식 해체 -->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거나 (나는 뭔가 달라), 또는 사실상 부러움을 느끼는 대상이지만 이에 대한 방어 기제를 보이며 (저 사람은 무언가 쉽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 거야) 배움의 자세, 성장성을 잃게 만드는 의식을 해체한다,2단계 정체성 만들기 -->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정하고, 그렇게 되도록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니까 이런 건 못해, 안 해 이런 제한적인 정체성은 없앤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 현재 우리에게 편한 행동들 (원초적 본능) 과거 진화적으로 생존에 유리한 행동이었음 (새로운 도전을 거부함. 과거에는 도전을 자주 하는 사람.. 2023. 11. 19. [23.11.10] 블로그를 다시 열었다 오늘은 학교 안 가고 커뮤니티 왔다. 커뮤니티 와서 할 일 시작하려고 하는데 바로 집중도 잘 안될 것 같고 (사실 약간은 코딩하기 좀 겁났음) 그래서 밀리의 서재 책을 보기 시작했다. 요즘 보는 책은 자청의 역행자. 자청이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어제 유투브에서서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이들 간에 확실히 공통점이 있다. 글을 쓰라는 것이다. 심지어 저 유투브에서 하는 이야기는 내 생각의 글을 쓰는 것도 아닌 필사를 하라고 한다. (좋은 잡지나 책에서 글을 골라서 필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 나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될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최근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래도 내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이 정리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2023.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