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트라미2 [캐나다 여행] 알차게🔥 먹고 구경했던 2박 3일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일정 - 1일차 벌써 몬트리올을 다녀온 것도 반년이 넘었다. (벌써 2024년 7월이라니)작년에 다녀온 몬트리올은 아직도 한 번씩 생각이 나고,시간이 되면 또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오고 싶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몬트리올에 기대감이 엄청 많았던 건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대하고 예상했던 건북미에서 느낄 수 있는 프랑스적인 분위기들? 몬트리올 2박 3일 여행동안 나는 주로 관광지를 다녀서 모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지만,확실히 조금 외곽으로 나가면 영어가 안 통하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거리를 걷다보면 미국, 또는 내가 생각한 캐나다와는 다른 유럽의 분위기도 확실히 있는 것도 신기했다.그리고 하나 몬트리올 여행에서 예상하지 못한것이 있다면, 생각보다 수준 높은 음식들이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블로그.. 2024. 7. 15.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추천2 - 푸틴과 파스트라미 현지 맛집 가고싶다면 Schwartz's Deli 몬트리올에서의 즐거웠던 첫 식사를 마치고 (지난 포스팅 참고 https://lumylivo-log.tistory.com/14), 몬트리올 음식점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몬트리올에서 지내는 2박 3일 동안 최대한 이곳의 음식점을 다양하게 다녀보고,유명한 맛집도 다녀보고 싶어졌다. Modavie에서 배를 두둑하게 채우고 우리는 무언가 이끌린 듯(?) 다음 맛집으로 향하였다. 그곳은 바로..파스트라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Schwartz's Deli였다. 추운 날씨를 뚫고 30분동안 걸어가는 게 맞나 싶었지만, 덕분에 몬트리올 거리 구경도 잘할 수 있었다. 걸어가다 보면 간판이 보인다.화려하지 않은 간판이 오히려 몬트리올의 오래된 맛집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내부 들어오면 이렇게 테이블.. 2023.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