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대기업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뛰어든 이유
- 회사에게 직원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줄이면 줄일수록 기업 성과가 높아지는 ‘비용’에 속한다.
- 따라서 경영 환경의 변화와 예상치 못한 악재에 의해 직원들이 희생양이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자본소득을 찾아 나서야 함.
- 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순간 아무도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 나의 경제적 가치는 사라진 삶을 언젠가는 맞이해야 하지만 자본은 인간처럼 나이 들지 않는다.
-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부를 기록하는 것은 기본이다.
- 1억 원을 2억 원으로 만들기나 10억 원을 20억 원으로 만들기나 그 난이도는 동일하다. 오히려 후자가 쉬울 수 있다. 왜냐하면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 자산을 2배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공식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분하는 법
- 원금이 2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년) = 72/수익률(%)
- 빚에도 좋은 빛과 나쁜 빚 두 종류가 있다. 나쁜 빚이란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소비재를 사기 위해 사용하는 빚이다. 반면 좋은 빚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점점 오르는 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빌리는 경우다.
- 레버리지를 현명하기 위해서
- 대출 기간 내에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빌리는 것. (1년짜리 신용대출, 1년 동안 일해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이 3000이면 딱 그만큼만 빌린다)
-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주식을 매수하는 용도로 빌린다. (대출을 통해 생긴 돈으로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지 않는다. 이미 분석을 마친 주식이나 보유하고 있는 우량 주식을 사는데 써야 한다. 또는 어떤 이벤트에 의해 주식시장이 비이상적으로 폭락할 때, 평소 모아가던 종목을 저렴하게 사는 기회로 쓴다)
- 대출이자만큼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최소한 대출이자와 같거나 그보다 큰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포트폴리오 배당률이 3.5%인데 대출 이자가 3.5%를 넘으면 안 된다.)
월급 굴려서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 전략
- n 년 뒤 수익 = 투자금 x (1+수익률)^n 년
- 나는 주식투자를 함으로써 자본을 모으고 올바른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
- 투자의 목적을 돈, 현금에 두지 않아야 한다. 투자는 매수가보다 비싸게 팔아 현금을 늘이는 행위가 아니다. 지금 갖고 있는 자산보다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교환하는 과정이다.
- 내가 투자한 기업들이 이익을 잘 만들어 내며 내 자산의 가치를 높여지는가를 살펴보는 것, 그리고 더 좋은 기업으로 내 돈을 이동시키는 행위를 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본질이다.
- 나의 노동력은 일한 결과가 극명하게 나오는 본업에 할애하고, 돈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부채: 은행 같은 채권자에게 빌리는 돈. 이자가 발생하고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의무가 있음. 1년 안에 갚아야 하면 ‘유동부채’, 아니면 ‘비유동부채’로 분류함
- 자본: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 자본금: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주주로부터 투자받은 돈. (액면가 x주식 개수)
- 자본잉여금: (상장 후 주식가격 (주가) - 액면가 (보통 5,000원) ) x 주식 개수
- 이익잉여금: 사업을 통해 벌어들여 기업에 쌓이는 돈
- 매출액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데 들어간 매출원가
- 영업이익: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 - 법인세비용
- 당기순이익은 자본의 이익잉여금으로 회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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