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몬트리올을 다녀온 것도 반년이 넘었다. (벌써 2024년 7월이라니)
작년에 다녀온 몬트리올은 아직도 한 번씩 생각이 나고,
시간이 되면 또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오고 싶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몬트리올에 기대감이 엄청 많았던 건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대하고 예상했던 건
북미에서 느낄 수 있는 프랑스적인 분위기들?
몬트리올 2박 3일 여행동안 나는 주로 관광지를 다녀서 모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지만,
확실히 조금 외곽으로 나가면 영어가 안 통하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거리를 걷다보면 미국, 또는 내가 생각한 캐나다와는 다른 유럽의 분위기도 확실히 있는 것도 신기했다.
그리고 하나 몬트리올 여행에서 예상하지 못한것이 있다면, 생각보다 수준 높은 음식들이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블로그, 유투브에서 얻은 정보에서도 많은 음식점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그리고 현지에 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분위기 좋은 음식점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보기에만 괜찮은게 아니고, 실제로 음식 맛들도 기대 이상이었다. (몬트리올이 음식으로 유명했던 도시인가?)
그래서 어쩌다 보니 짧은 여행동안 음식을 정말 즐기고 온 여행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 👇 👇 아래는 제 유투브 채널에 올린 몬트리올 여행 영상입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 👇 👇
https://www.youtube.com/watch?v=qfKtjwZ2sdU&t=124s
여행 1일차 일정
- (8시간 달려서) 몬트리올에 도착
- Modavie에서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 하기
- Schwartz's Deli에서 파스트라미, 푸틴 맛보기
몬트리올 도착해서 바로 호텔 체크인 하고, 밥 짐 놓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이미 배가 너무 고팠음)
역사적인 몬트리올 여행의 첫 저녁은 Modavie에서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나다 거주하시는 유투버님께서 몬트리올 방문했을 때 갔었던 음식점인데,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음식도 맛있어 보여서 가보면 좋겠다 싶었었다.
열심히 차타고 왔으니 좋은 데서 첫 시작을 하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어서 왔다.
👇 👇 👇 Modavie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고 👇 👇 👇
https://lumylivo-log.tistory.com/14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곳에서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직 우리는 더 먹을 수 있다! 그리고 2박 3일의 짧은 여행에서 가보고 싶은 음식점은 많으니
2차를 가야겠다 싶어서 그 유명한 몬트리올 파스트라미 맛집인 Schwartz's Deli를 다녀왔답니다!
👇 👇 👇 Schwartz's Deli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고 👇 👇 👇
https://lumylivo-log.tistory.com/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