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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전 세계가 열광한 빅히트 아이디어의 비밀

by 매일성장하는 2024. 5. 31.

“히트하는 것들엔 공식이 있다!”
평범한 아이디어를 빅히트 아이템으로 바꾸는 과학

 

 

 

크리에이티브 향상시키기

 

재능을 향상 시키는 법

기술 습득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가 아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목적이 있는 연습이 중요하다. 확실한 목표와 피드백 메커니즘을 가지고 사소한 기술도 반복적으로 익혀가는 특별한 형태의 연습이 중요하다)

 

왜 목적이 있는 연습의 효과가 남다른 걸까? 

두뇌 가소성 (인간 두뇌의 생리 기능이 상황과 경험에 맞게 달라지며 적응하는 개념)에 의해서 뇌는 학습하는 능력에 맞게 조정되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티브 법칙

 

트렌드에서는 인간 심리에서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가지 충동을 확인할 수 있다 -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원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찾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작가들은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스위트 스폿을 때리는 영화나 소설, 음악, 음식, 그림, 장비, 회사를 창조하는 일정한 행동 패턴을 따랐다. 

 

 

스위트 스폿 - 선호도와 친숙성, 안전함과 놀라움, 유사성과 차이점의 최적의 긴장을 유지하는 지점을 말한다. 

높은 인기를 누리는 창작가들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바로 이 스위트 스폿을 찾아내는 방법을 개발해왔다

 

그들은 거침 없는 소비를 통해 친숙하지만 '과도하게 친숙하지는 않는' 생각으로,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갑작스러운 영감의 순간을위한 씨를 뿌렸다.


1. 그들은 모방을 통해 그들 분야에 필요한 제약과 공식을 터득했고,

2.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색다름을 적용하는 법을 배웠다.

  • 사람들이 원하는 친숙성+색다름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익숙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친숙한 모양새를 따를 필요는 있으며, 그 중간의 색다른 요소들의 필요하다.
  • 독창성이나 창의성이라고 해봐야 실제로는 솜씨좋은 리믹스 (ㅋ)

3. 그들은 공동체를 만듦으로써 자신의 기술을 다듬고 자극을 받으며 자신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협력자들을 찾아냈다.

  • 협력자들:
  • 1) 마스터 티처: 재능이나 근면의 패턴과 공식을 가르쳐주는 사람으로, 적절한 수준의 친숙성을 가진 작품을 창작하게 만들면서 부지런한 연습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는 데 필요한 피드백을 준다. (e.g. 지도교수)
  • 2) 상충하는 협업자: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는 법, 결점이 치명적으로 되지 않도록 하려면, 그 결함을 보완해줄 개인이나 집단을 찾아야 한다. (e.g. 같은 department 친구, 다른 교수들, 랩 친구들의 피드백 등)
  • 3) 모던 뮤즈: 지속해서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용기를 북돋아줄 사람이 주변에 많아야 한다. 침체기일수록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우정 어린 경쟁자를 자처하면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e.g. 같은 department 친구,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
  • 4) 유명 프로모터: 창작 분야에서 성공을 하려면 인정을 받아야 한다. 유명 프로모터는 이미 신임을 받고 있고 그 기득권을 기꺼이 나눠주려고 한다. (e.g. 학과 잘나가는 교수)

4. 그들은 타이밍을 알고 반복 과정에 몰두함으로써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작품을 개선하고, 친숙성과 색다름의 이상적인 배합을 만들어냈다.

  • 창의적 반복 과정
  • 1) 개념화 - 브레인 스토밍, 아이디어 세트 만들기, 중요한것은 합리적인 선택을 폭넓게 생각해내어 계속 다듬어가는 과정
  • 2) 압축 - 확실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려면, 그럴듯하지만 너무 광범위한 아이디어를 솎아내어 소비자와 고객의 반응을 수치로 분명하게 보여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것만 추려낸다
  • 3) 큐레이션 - 내부나 외부로부터 양질의 견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가 필요 (e.g. 고객들의 반응 살피기)
  • 4) 피드백 - 과정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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