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12 생물 정보학 (Bioinformatics)이란 무엇이며, 이를 통해 가능한 연구와,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공부하는 분야인 생물 정보학 (Bioinformatics)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이 분야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물 정보학 (Bioinformatics) 이란?제가 생각했을 때 최근, 그리고 앞으로 생명 과학의 트렌드의 방향은 개인 맞춤 의료, 그리고 빅데이터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유전체는 3 billion base pair, 즉 30억 개의 nucleotid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긴 길이의 nucleotide를 파헤쳐서 그 사람의 특이적인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이 갖고 있는 질병을 파악한 후 그 두 가지를 고려한 치료 방법을 제안하려면 매우 정교하고, 빠른 분석 방법이 필요할 거란 생각.. 2023. 11. 12. [22.01.04] 주식투자 시나리오를 읽고 정리 30대 대기업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뛰어든 이유회사에게 직원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줄이면 줄일수록 기업 성과가 높아지는 ‘비용’에 속한다.따라서 경영 환경의 변화와 예상치 못한 악재에 의해 직원들이 희생양이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자본소득을 찾아 나서야 함.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순간 아무도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나의 경제적 가치는 사라진 삶을 언젠가는 맞이해야 하지만 자본은 인간처럼 나이 들지 않는다.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부를 기록하는 것은 기본이다.1억 원을 2억 원으로 만들기나 10억 원을 20억 원으로 만들기나 그 난이도는 동일하다. 오히려 후자가 쉬울 수 있다.. 2023. 11. 12. [23.11.10] 블로그를 다시 열었다 오늘은 학교 안 가고 커뮤니티 왔다. 커뮤니티 와서 할 일 시작하려고 하는데 바로 집중도 잘 안될 것 같고 (사실 약간은 코딩하기 좀 겁났음) 그래서 밀리의 서재 책을 보기 시작했다. 요즘 보는 책은 자청의 역행자. 자청이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어제 유투브에서서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이들 간에 확실히 공통점이 있다. 글을 쓰라는 것이다. 심지어 저 유투브에서 하는 이야기는 내 생각의 글을 쓰는 것도 아닌 필사를 하라고 한다. (좋은 잡지나 책에서 글을 골라서 필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 나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될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최근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래도 내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이 정리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2023. 11.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