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2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추천2 - 푸틴과 파스트라미 현지 맛집 가고싶다면 Schwartz's Deli 몬트리올에서의 즐거웠던 첫 식사를 마치고 (지난 포스팅 참고 https://lumylivo-log.tistory.com/14), 몬트리올 음식점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몬트리올에서 지내는 2박 3일 동안 최대한 이곳의 음식점을 다양하게 다녀보고,유명한 맛집도 다녀보고 싶어졌다. Modavie에서 배를 두둑하게 채우고 우리는 무언가 이끌린 듯(?) 다음 맛집으로 향하였다. 그곳은 바로..파스트라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Schwartz's Deli였다. 추운 날씨를 뚫고 30분동안 걸어가는 게 맞나 싶었지만, 덕분에 몬트리올 거리 구경도 잘할 수 있었다. 걸어가다 보면 간판이 보인다.화려하지 않은 간판이 오히려 몬트리올의 오래된 맛집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내부 들어오면 이렇게 테이블.. 2023. 12. 13.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추천1 - 분위기, 맛, 서비스, 라이브 뮤직 다 만족스러운 프렌치 레스토랑 Modavie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말 미국 땡스 기빙 연휴에 다녀왔던 몬트리올 여행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한다. 짧게 다녀온 여행이었지만 (이동시간 포함 2박 3일), 그 안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맛보고, 경험해 봤다.여행 기록 겸, 몬트리올 여행을 계획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여행에서 음식이 참 중요하니까 하하) 내가 사는 동네에서 먼저 뉴욕에 있는 로체스터까지 이동한 후 며칠 지내다가,로체스터에서 몬트리올까지 약 5시간 반 운전해서 갔다. (이 주에 운전 시간이 나 혼자만 해도 10시간은 된 것 같다. ) 몬트리올 도착하니 저녁 약 6시정도. 호텔 체크인 하고 짐 풀고 바로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첫날 저녁 식사로 가고 싶은 음식점이 있었는데, 마침.. 2023.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