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 [23.11.10] 블로그를 다시 열었다 오늘은 학교 안 가고 커뮤니티 왔다. 커뮤니티 와서 할 일 시작하려고 하는데 바로 집중도 잘 안될 것 같고 (사실 약간은 코딩하기 좀 겁났음) 그래서 밀리의 서재 책을 보기 시작했다. 요즘 보는 책은 자청의 역행자. 자청이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어제 유투브에서서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이들 간에 확실히 공통점이 있다. 글을 쓰라는 것이다. 심지어 저 유투브에서 하는 이야기는 내 생각의 글을 쓰는 것도 아닌 필사를 하라고 한다. (좋은 잡지나 책에서 글을 골라서 필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 나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될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최근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래도 내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이 정리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2023.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